경제·금융 경제동향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6년근 홍삼+생약재…면역력 한방에

[파워브랜드 컴퍼니]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후 30여 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로, 최근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가격은 동결하되 3가지 버섯(흰들 버섯·표고버섯·노루궁둥이버섯) 함량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높였다.



지난 한 해에만 100만 세트가 판매되며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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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으로는 ‘홍삼톤 골드’가 있다.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했다.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았다.

‘홍삼톤 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지 않다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10가지 전통소재인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봄철에는 목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도 인기다.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더한 제품이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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