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잔류 황사로 뿌연 하늘…일교차도 커요

황사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인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황사와 미세먼지에 갇혀있다. /연합뉴스황사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인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황사와 미세먼지에 갇혀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탁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지역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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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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