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속보) 정부 "2·4대책 후보지, 전국 341곳 접수…민간도 53곳"


정부는 지난 2·4대책을 통해 공개한 ‘3080플러스(+)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과 관련해 2월 이후 전국에서 약 341곳이 후보지로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지자체가 288곳, 민간이 53곳 등이다. 지자체 제안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개 구청에서 252곳, 경기·인천 13곳, 지방 5대 광역시 23곳 등이다. 민간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정비사업장 7곳, 도심복합사업 24곳, 소규모정비 13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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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1차로 선정된 21곳 외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후보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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