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벚꽃 길을 통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벚꽃 맞이 시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 차량 및 보행로를 통제한다. /권욱 기자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