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진 명소 시티투어 '1박2일 푸소체험' 첫 운영 시작





전남 강진군 강진문화관광재단은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한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수도권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푸소(FUSO)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집(푸소체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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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푸소(FU-SO)농가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3개 권역(하멜, 청자, 다산)으로 주마다 일정을 달리 운영해 강진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강진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일정을 포함해 농특산물 판매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티투어는 교통, 숙박, 식사 포함 1인당 6만4,000원이며 예약·기타 문의 사항은 강진군 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강진=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강진=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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