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글로벌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와 신원 ‘마크엠’의 이색 콜라보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 간호섭 교수 “즐거움과 유쾌함 담아 카톡 선물하기 단독 공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The Laughing Cow®)’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만우절에 맞춰 출시된 ‘마크엠 x 래핑카우’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단독 공개되됐다. 전혀 다른 업계가 만난 거짓말 같은 협업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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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빨간색 소 캐릭터로 잘 알려진 래핑카우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치즈 전문 기업 벨(Bel : a French healthy fruit and dairy single-serving portion snacking company)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00주년을 맞은 래핑카우는 고칼슘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건강함과 즐거움, 활력을 제공하며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크엠 x 래핑카우’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반팔 티셔츠, 모자, 우산, 에코백, 양말로 구성되었다. 래핑카우의 심볼 캐릭터인 ‘활짝 웃는 빨간 소’의 이미지를 제품에 녹여내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마크엠 x 래핑카우’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 간호섭 홍익대 미대 교수는 “래핑카우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암소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잠시나마 웃으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MZ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단독 발매한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보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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