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한신공영, ‘율동지구 한신더휴’ 4월 분양





한신공영이 울산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율동지구 한신더휴’를 이달 중 분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3개 단지(B1블록 239가구·B2블록 436가구·C2블록 407가구) 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으로, 전용 84~99㎡ 총 1,082가구 규모다. 대단위 단지로 전용면적별로는 △84㎡ 1020가구 △99㎡ 62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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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데다 주거수요 유입에 따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만큼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사통팔달 교통망이 돋보인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포항주·부산 등지로 한번에 도달 가능하다. 울산공항주·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울산IC주·장검IC 등을 통한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마트주·코스트코주·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롯데백화점주·현대백화점주·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울산에서 보기 드문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각종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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