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001060)이 제29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송(사진) 서울성심병원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도심형 거점 병원이자 교육 수련 병원으로 서울성심병원을 건립하고 후학 양성과 지역 의료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29회를 맞는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