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성동구, 유아숲 체험장 운영

다양한 놀이 기구와 함께 숲 체험

유아숲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놀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성동구유아숲 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놀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2021년 유아숲 체험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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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체험장은 네트 놀이대, 나무 오르기 등 친환경 시설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자연형 놀이터다. 구는 2016년 대현산을 시작으로 금호산, 매봉산 3곳에 유아숲 체험장을 운영 중이다.

유아숲 체험장은 흔들 밧줄건너기, 나무오르기, 낙엽풀장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올해 참여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곳이며 숲 체험 활동 지도 및 해설이 가능한 전문 지도사를 배치한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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