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20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1,000선을 넘어섰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1포인트(0.12%) 상승한 3,135.59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6,915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3,900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3,245억 원 규모를 팔았다.
코스닥지수의 경우 11.26포인트(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 이는 20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장중 기준으로는 올해 1월 27일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