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 사진=서울경제스타 DB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트와이스가 6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9인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발매했을 당시, 정연은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 증세를 호소해 활동을 중단해 트와이스는 8인 체제로 활동했다. 건강을 회복한 정연이 합류해 방송 활동까지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국내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5월 1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쿠라 쿠라(KURA KURA)'를 발매하고, 오는 6월 국내 컴백하면서 15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