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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美 증시 약세에 외국인, 기관 차익...코스피 3,190선으로 내려와

개인은 장 초반 매수 나서





코스피가 21일 하락으로 출발했다. 전일 약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03포인트(0.68%) 내린 3,198.67을 가리켰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6.46포인트(0.20%) 내린 3,214.24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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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5억 원, 451억 원 규모를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059억 원 규모를 사들이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256.33포인트(0.75%) 하락한 33,821.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32포인트(0.68%) 밀린 4,134.94로 끝났고, 나스닥지수는 128.50포인트(0.92%) 떨어진 13,786.27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26%) 하락한 1,029.17을 가리키고 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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