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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역대급 용병 '핸드볼' 윤경신 등장…첫승 도전





‘뭉쳐야 쏜다’에 핸드볼의 신 윤경신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는 대한민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윤경신이 용병으로 출격한다. 허재도 탐냈다는 특급 인재의 등장에 ‘상암불낙스’가 첫 승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 코치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전력을 한 단계 상승시킬 용병을 섭외한다. 하지만 그동안 그가 섭외했던 용병들이 아쉬움만 남겨 전설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고. 허재 감독 역시 “이번 용병도 실패하면 현주엽 코치를 경기에 투입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현주엽 감독은 “오늘은 다르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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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암불낙스’ 앞에 신장 203cm의 윤경신이 용병으로 나타나자 허재 감독과 전설들은 직감적으로 첫 승을 기대한다. 농구를 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했다는 윤경신은 “나는 방신봉의 신장과 김동현의 몸싸움, 이동국의 스피드를 다 가졌다”며 각오를 드러냈다고.

과연 괴물 용병 윤경신이 연패에 빠진 ‘상암불낙스’를 구원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한편, JTBC ‘뭉쳐야 쏜다’는 2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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