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가 양자보안을 상징하는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 이벤트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SK텔레콤(017670)이 양자보안 5세대(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공식 출시를 맞아 일반 대중에 양자 보안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작인 갤럭시 A 퀀텀 출시 당시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로 화제가 된 로봇 골키퍼와의 대결에 이은 두 번째 콘텐츠 공개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조원희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봇 골키퍼’와 에어하키로 종목을 바꿔 승부차기 맞대결을 펼친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두 선수의 도전 결과는 이달 25일부터 조원희 선수 유튜브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표(오른쪽), 조원희 선수가 양자보안을 상징하는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 이벤트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SKT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체험 매장 ‘티팩토리(T-Factory)’에서 실제 고객들이 ‘로봇 에어하키 골키퍼’에 도전할 수 있는 행사도 다음달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 퀀텀2는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결과 2050세대 남녀 전체에서 고른 예약 분포를 보였다. 특히 금융?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에서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지지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