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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공 기업 ‘사세(SASE)’, 홈술메이트 ‘콰트로 치즈 치킨 칩’ 출시 “환상의 와인 마리아주”




국내 치킨 가공 기업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냉동간편식 제품으로 와인에 페어링되는 전문점 수준의 안주인 홈술메이트 ‘콰트로 치즈 치킨 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세의 ‘홈술메이트’ 브랜드는 맥주/소주/와인 등 주종에 따른 극강의 조합으로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안주가 컨셉이다. 맥주에 어울리는 제품으로는 ‘크리스피 치킨봉’, ‘청양고추 근위튀김’이 있으며, 와인에는 ‘콰트로 치즈 치킨 칩’, 소주에는 ‘직화 무뼈 불닭발’로 총 4가지 제품이다. 전 제품은 전자레인지 및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가정 내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home)술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외식 시에 빈도가 높았던 와인 소비량이 가정 내에서도 크게 증가했다. 보통 와인과 궁합이 좋은 음식을 ‘와인 마리아주(mariage. 술과 음식의 궁합)’라 부르며, 가정 내에서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간편한 궁합 안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사세는 가정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와인 주종에 맞춰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홈술메이트 ‘콰트로 치즈 치킨 칩’을 선보였다. 치즈는 와인의 타닌(떫은 맛)을 누그러뜨려 줄 수 있으며, ‘콰트로 치즈 치킨 칩’은 체다, 고다, 모짜렐라, 파마산의 4가지의 치즈가 들어있어 치즈 그대로의 풍미 또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겉의 바삭한 튀김옷과 속은 촉촉하게 부드러운 식감으로, 국내산 닭가슴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세 관계자는 “이번 ‘홈술메이트’는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의 내식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점 수준의 안주를 원하는 홈술족들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됐다“라며, “사세만의 20년 축적된 냉동 가공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시장 내에서 치킨 가공 1위 기업의 선두주자 자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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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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