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 온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1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하루가 그려진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4월 리더 윤두준의 전역을 시작으로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신곡 트레일러 촬영에 나선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군백기를 끝내고 한층 물오른 예능 케미스트리를 드러낼 예정.
특히 막내 손동운은 등장과 함께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깜짝 놀랄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에 이기광은 "예능의 꽃은 손동운"이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지만 손동운은 예상치 못한 개인기 실수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윤두준은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윤두준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그는 대기실의 기습 댄스로 "역시 리더다 리더"라는 멤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고.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깜짝 스케줄을 공지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무려 7개월 뒤 스케줄이었다고. 스케줄의 정체에 멤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과연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놀라게 한 서프라이즈 스케줄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오는 5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