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부토건(001470)(001470)이 광양시 마동 공동주택신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많은 현장들이 정상적인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기 내에 무사히 공사를 마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부토건이 시공한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1159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4개동, 339세대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로서 이달 29일 준공검사를 실시하였고, 다음달 12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아파트는 광양만에 인접하여 조망권 뿐만 아니라 광양제철, 여수시 등과의 교통여건도 우수하고 종합병원,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주변편의환경 역시 양호한 단지”라고 밝혔다./hyk@sedaily.com
/김혜영 hy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