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김재영 대표를 비롯해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 PD와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유명한 김범 AD가 참여해 코어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오딘’은 그간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악세서리와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 카카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만찢남’ 이모티콘을 추가로 선물한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1년을 뜨겁게 달굴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사전 예약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청석 bl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