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카일룸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하철 7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역 인근에 오피스텔 ‘상지카일룸M’ 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17층에 주거용 오피스텔 88실(전용 51~77㎡)로 이뤄진다.
상지카일룸M은 ‘상지카일룸’ ‘상지리츠빌’ 등을 공급하며 고급 주거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온 상지카일룸이 처음 선보이는 소형 주거상품이다. 그간의 시공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해 기존 고급주거시설과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부는 개방감 확보를 위한 최대 3m 높이의 천정고 설계가 적용된다. 2면창 설계 (일부 타입 제외) 를 통해 강남의 탁 트인 도심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약 8m의 광폭 LDK(거실 주방 부엌 연결) 설계와 3.5m의 개방형 테라스형 및 펜트하우스(일부 타입 제외) 등 맞춤형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조성된다. 메디컬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 피트니스와 메디컬 컨설팅을 접목시킨 멤버십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병원 전문의들로 구성된 자문 의원단을 통해 입주민과의 연계 가능한 의료 플랫폼이 제공될 계획이다. 1층 로비 공간을 비롯해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 노선인 강남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선릉로와 접해 있어 강남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돼 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