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이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를 맞아 투자자들의 성공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3일)부터 해외주식 투자정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새롭게 마련한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는 총 다섯 가지로 구성돼 있다. ▲미국시장 동향과 이슈 종목을 다루는 ‘US 마켓 데일리’ ▲ETF 자금동향, 순매수 Top5 등을 조명하는 ‘ETF Weekly’ ▲시장의 주요 경제지표와 종목별 실적발표 일정을 담은 ‘Weekly Announcements’ ▲인기있는 미국, 중국, 홍콩 주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순매수 및 거래대금 Top10을 살펴보는 ‘Weekly 순매수, 거래대금’이 매주 한 차례씩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해외투자 관련 주요 이슈를 속도감 있게 다루는 ‘해외투자 인사이트’도 스팟성으로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유진투자증권 고객과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 및 MTS에 게재되며, 유진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HTS와 MTS를 통해, 고객이 아니라도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페이스북 팔로잉, 블로그 이웃추가를 하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들어와 고객에게 다양하고 심도있는 해외주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 확대에 집중해 왔다.
우선, 지난 4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HTS와 MTS에서 제공되는 해외주식의 종목별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일반적인 기업 정보 뿐만 아니라 AI 종목 리포트, 종목 평가 등급, 컨센서스, 경쟁사, 관련 해외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고객들의 미국 ETF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미국 ETF의 섹터별 등락과 구성 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ETF 섹터’ 콘텐츠를 론칭 한바 있으며,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해외주식 권리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제공하는 ‘해외주식 권리통보 서비스’도 출시해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작년 해외주식 열기에 따라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대폭 늘어나 이들에게 차별화 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전문 증권사로 확실히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 발굴하는 등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외주식 투자정보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요한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