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용산구, '용산형 동네배움터' 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는 동네 특성을 반영한 근거리 학습강좌와 지역 기반 학습공동체 활동을 제공하는 ‘용산형 동네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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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기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57개 강좌를 선보인다. 강좌는 취미생활부터 취업 연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네배움터는 용산2가동, 효창동, 한남동 등 10곳을 지정했다.

강좌별 정원원 6~20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업은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용산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용산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에도 10곳에서 94개의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 938명이 수강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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