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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정동원X장민호X김수찬, 몸개그 뽐내며 물폭탄 게임 구멍 등극





‘화요청백전’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출연해 물폭탄 게임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청백전’에는 새로운 게임 ‘발로 물바가지 옮기기’가 등장해 웃음 폭탄을 투척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찬원을 응원하고자 ‘화요청백전’에 출격한 청팀 정동원과 장민호, 백팀 김수찬이 각 팀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먼저 정동원은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불리해 옆 사람에게 물바가지를 받는 족족 여기저기로 쏟아내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더불어 청팀 장민호도 김재엽으로부터 물바가지를 받을 때마다 얼굴로 쏟아 부어버리는 허당기 넘치는 면모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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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의 구멍 김수찬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잃어가는 균형과 힘으로, 이만기로부터 건네받은 물바가지를 이만기 얼굴에 그대로 투척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보다 못한 영탁이 출동해 김수찬과 자리를 바꾸면서 이만기에게 받은 물바가지를 완벽하게 이동 시켜 ‘발가락 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제작진은 “청팀, 백팀 모두 의욕적인 마음과 달리, 따라오지 못하는 몸으로 굴욕 매력을 발산하며,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했다”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시청자분들은 ‘화요청백전’을 꼭 찾아와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청백전’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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