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필드소식]서원·클럽디 여성골프대회 열전 돌입






총 상금 4억 원이 걸린 전국 규모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5회 서원·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이 연습라운드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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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연습라운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예선전은 오는 7월 15일부터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200명)와 충북 클럽디(CLUBD) 보은(80명), 클럽디 속리산(80명),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80명), 경남 거창(80명) 등 총 5곳에서 각각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은 9월 서원힐스(100명)와 충북 보은의 클럽디 속리산(120명)에서 열린다.

결선에서 선발된 총 32명은 10월 통합 왕중왕전 1라운드에 출전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8장의 2라운드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서원힐스에서 펼쳐지는 왕중왕전 2·3라운드와 결승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 1명씩으로 구성된 8팀이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최종 우승팀은 6,000만 원 이상의 상금과 시상품을 차지한다. 서원힐스와 클럽디 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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