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그널] 법무법인 율촌, 아시아 리걸어워즈 '올해의 M&A딜' 수상

2.3조 규모 푸르덴셜생명보험 매각 자문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해 수행한 푸르덴셜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로 아시아 리걸어워즈2021에서 ‘북아시아 올해의 M&A딜’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율촌이 매도 자문한 푸르덴셜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는 총 2조3,0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최대 규모의 딜 중 하나였다. 이번 딜을 이끈 신현화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율촌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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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세계적인 법률지 더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의 자매지 더 아시안 로이어(The Asian Lawyer)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법률대상이다. 중요도, 복잡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율촌 M&A팀은 국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인 2,000억 원대의 마켓컬리 지분 투자를 비롯해 KT 스카이 라이프의 현대 HCN 인수 등 굵직한 M&A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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