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기업이 사옥 대신 공유오피스를 도입하고 있다. 유연한 업무 분위기로 직원의 사기를 올리고, 합리적인 임대료와 쾌적한 공간 및 관리 등 여러모로 편리한 운영이 가능한 점이 그 이유다.
이에 오피스 플랫폼 기업 ‘스테이지나인(대표 유정목)’의 N오피스 사업이 성황리에 운영되며 각광을 받고 있다.
N오피스는 사무실 매물 탐색, 공간컨설팅,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IT솔루션을 활용한 오피스 운영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스테이지나인의 오피스 공간 및 서비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N오피스 운영을 위해 이러한 모든 과정을 대행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실제 다수의 기업들은 규모 확장을 위해 사무실 혹은 사옥 이전 검토 시 매물 탐색에서부터 많은 고민을 한다.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업체 선정, 계약과 시공, 집기와 비품 구입 및 세팅, 렌탈 계약, 시설 운영과 관리, 시공업체의 계약사항 이행 점검 등 챙겨야 할 부분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또한 분쟁 시 추가 인원과 비용이 투입돼 비즈니스 외에 다양한 리소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여기에 사무실 시설 및 인테리어를 시공할 때 원상복구 조항, 소방설비 기준, 건물의 규모에 따라 건물주가 요구하는 사항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이러한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스테이지나인 N오피스는 사무실 매물탐색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들과 IT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모두 대행해 줌으로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8월 광주 금남점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인공지능융합사업단을 유치해 AI 창업캠프 1호 개관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스테이지나인 유정목 대표는 "최근 N오피스의 공공기관 적용 성공 사례가 알려지며 대기업 및 급성장 중인 스타트업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테이지나인의 N오피스는 전문인력과 IT솔루션을 바탕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사의 인력과 시간을 아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