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대표적인 소비재 기업 오클라의 가공식품 브랜드 ‘스타부르’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채워줄 제품으로 ‘스타부르 연어스프레드’를 선보인다.
오클라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일상 속의 친구’라는 모토 아래 운영 중인 기업으로, ‘스타부르’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스타부르는 1958년 론칭되어 현재까지도 ‘스타부르 캔 고등어’ 등의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노르웨이의 ‘국민 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제조한 식품을 선보여 유럽 식품 안전청으로부터 Key hole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안하는 ‘스타부르 연어스프레드’ 역시 건강과 간편함, 친환경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훈제 연어와 연어살의 조합으로 풍부한 육즙을 담고 있으며, 가볍게 발라 즐길 수 있는 훈제연어 스프레드다.
특히 저칼로리 고단백질, 참지의 6배에 이르는 오메가3를 함유해 매번 비슷한 체중조절 식단에 지친 이들이나 영양분 섭취가 어려운 이들에게 색다른 북유럽 스타일의 건강식단을 제안한다. 조리된 채 가공되어 개봉 즉시 별도 조리 없이 오픈 샌드위치나 샐러드 토핑, 주먹밥 속, 파스타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즐길 수 있다.
포션 형태의 패키지는 출근길이나 운동 시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1회분에 알맞은 적정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친환경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어획한 수산물로 제조,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의 국제인증을 받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부르 연어스프레드는 앞서 다양한 시식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맛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며, “반복되는 체중조절 식단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다채로운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연어 스프레드로 즐거운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부르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 권고 등으로 체중조절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스타부르챌린지(급찐급빠챌린지)’를 진행했다. 북유럽 스타일의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는 Eat Nordic과 연계해 진행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연어 스프레드 먼슬리팩 및 전문트레이너의 홈트 운동 영상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스타부르 연어스프레드’는 신세계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과 쿠팡 로켓배송 등 온라인 구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