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날, 더존비즈온, 에듀윌, 에코프로비엠, 한미헬스케어 등 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50여 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2017년 출범한 중견기업 전용 채용 박람회로 누적 287개 중견기업, 2만5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