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우수 중소기업 15개사를 ‘2021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충북스타기업으로는 제이투케이바이오, 에스피텍, 제이에스텍, 새한, 창명제어기술, 금진, 코이즈, 비케이엠, 내츄럴스푸드, 제니코스, 에스에스케이, 아하식품, 에스지이엠디, 천마하나로, 대송 등 15개 기업이다.이들 스타기업에는 3년 간 최대 7,000만원 내외로 기업성장 전략수립 컨설팅,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과제 기획, 수출 마케팅 등의 사업화 지원이 이뤄진다. 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역량이 우수한 스타기업은 내년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대 2년 간 연 2억원 내외의 스타기업 전용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