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각종 청약 경쟁률은 물론, 준공 후 프리미엄에서도 강세를 보이면서 브랜드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는 브랜드 가치에 따른 동일한 상품성이다. 특정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할 시 기대하는 만큼 상품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자연스럽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부동산114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92.3%가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브랜드의 가치는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 선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택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다.
건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아파트 가운데 다수가 ‘자이’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공급된 ‘위례자이더시티’는 무려 6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을 기록했으며, 판교밸리자이 1~3단지와 3월 수원에서 공급된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역시 평균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인기는 소비자들이 ‘자이’ 브랜드가 쌓아온 탄탄한 명성에 신뢰를 보내는 것이라 분석한다.
자이(Xi)는 수년간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1월 개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1등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는 믿고 청약하는 자이라는 뜻의 ‘믿청자’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오랜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하기 마련이다”라면서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청약 경쟁률은 물론 고객 만족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택 시장에서 GS건설 ‘자이(Xi)’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5월 경기 광주에서 공급 예정인 자이 아파트에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에서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경기 광주의 편리한 교통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우선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는 만큼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에 2016년 여주~광주~판교를 잇는 경강선 개통에 따라 판교 및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졌으며,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해 판교·분당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한, 인접한 태전지구와 판교·분당 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출퇴근 환경도 편리하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펜트 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