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강 대표는 고정욱 롯데캐피탈 대표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롯데마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태현 LNK 대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를 추천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