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 현지에 한식을 알리기 위한 웹툰 ‘곰곰이의 한식 여행’을 온라인으로 연재한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 웹툰은 한국의 반달곰과 진돗개를 캐릭터화해 다양한 한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연재된다. 연재를 맡은 소피아 홍은 “앞으로 문화원과의 신규 웹툰 작업을 통해 전통 한식부터 최신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한식을 재미있게 소개하겠다”고 했다. 문화원 측은 “웹툰을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