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및 입주청소, 인테리어 등 상가 운영에 필요한 플랫폼인 ‘방비’를 운영중인 ㈜운복 (대표 : 조일현)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하자, 부산시 보육시설에 마스크와 코로나 방역 서비스, 손 소독제, 영유아 상품 등을 연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이미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2,000여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 5천장과 손 소독제, 영유와 제품을 전달했으며, 아동 양육시설에 연간 무료 방역제공 의사를 밝히며 지역 내 3개 시설을 방문해 코로나 및 해충 방역을 실시했다.
3월에는 부산 해운대구에 1,2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한 것에 이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조일현 ㈜운복 대표는 “위텍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이신재 대표와 지원이 있었기에 보다 수월하고 의미 있는 기부활동을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지역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향후에도 힘 닿는 대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운복은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그 첫 번째로 화재와 도난 경보 등 부담스러운 방재서비스 비용을 현재 시장가의 10분의 1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런칭을 위해 달려나가는 중이다.
방비의 서비스와 관련된 항목은 ㈜운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재방역 서비스가 필요한 소상공인은 방비를 통해 여러 업체의 비교 견적을 받아 합리적이고 빠르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