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반등세를 보이며 장 중 3,150선까지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21포인트(0.78%) 오른 3,146.32를 가리켰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9.24포인트(0.30%) 오른 3,131.35에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919억 원 규모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841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478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도 상승을 보이는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8.96포인트(0.94%) 오른 960.73을 기록했다.
한편 간밤에 뉴욕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9% 오른 3만 4,021.45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22% 오른 4,112.50을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0.72%의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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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