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분양캘린더] 모처럼 서울 도심서…평당 2,900만원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청약

이번 주 전국 5,600여 가구 공급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5,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올해 들어 공급 가뭄이 이어졌던 서울에서 분양 물량이 나온다. 바로 세운지구 6-3-4구역을 정비해 짓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청약 물량은 전국 11곳 5,636가구다. 이 중에는 서울 중구 인현동에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포함됐다. 17일 청약 접수를 시작하는 이 단지는 전용 24~42㎡ 총 321가구로 구성됐는데, 이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28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평균 분양가가 3.3㎡당 2,906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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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파주 운정 클래스원(오피스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대구 죽전역 에일린의 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광주 무등산 한국아델리움 더힐 1단지 등 총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구 달서구 죽전동 달서구3구역을 재건축하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 59~114㎡ 총 959가구 중 6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지하2층~지상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1,368가구 규모다. 1,368가구 모두 일반 분양 예정이다. 한편 이번주 개관을 앞둔 견본주택은 3곳이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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