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56%), 통신장비업(-2.13%), 출판·매체복제업(-1.58%)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3.35%), 오락·문화업(+1.54%), 통신서비스업(+1.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속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58억, 기관은 19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리거(043710)가 29.83%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9.79%), 카스(016920)(+20.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케이바이오(156100)(-26.38%), 디지탈옵틱(106520)(-16.93%),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11.3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9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