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의 첫 자가관리형 비데 '더클린 라이트'를 18일 출시했다.
더클린 라이트는 필터와 노즐을 소비자 본인이 직접 교체해 사용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소모품 교체 및 청결관리 등 케어 서비스 제공 없이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다. 특히 현대렌탈케어는 '방문 관리'와 '자가 관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치 후 4개월차가 되면 최초 1회 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비데 필터와 노즐 등 소모품을 4개월 주기로 택배로 발송한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