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으로 살펴본 결과, 인테리어 공사 전에 약속한 품질이 지켜지지 않고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한 사례가 2020년에 5천건에 다다르고 있고 구제 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까지 합치면 수없이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인테리어 계약과정에서 정확한 설명과 디자인 컨설팅이 진행되지 않아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큰 비용을 들여 진행하는 인테리어 공사에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약과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테리어 쇼핑 플랫폼 몽땅뚝딱(이하 “뚝딱”)은 이러한 고객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인테리어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상담, 큐레이팅, 인테리어 디자인, 사후관리까지 모두 책임지고 진행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뚝딱’은 고객의 피해를 막기위해 표준화된 계약서와 자세한 견적서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 규격의 자재가 쓰일지까지 정확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와 시공사업자 사이의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큐레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불편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인 불만을 없애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시공 무료 상담 신청은 뚝딱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