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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으로 아기 부처 목욕시켜요"

입력2021.05.19 17:35:21 수정 2021.05.19 17: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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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하고 있다. 이는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에서 행해지는 의식이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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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always@sedaily.com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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