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이 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9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16% 오른 9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LG화학이 업계 최고 성능을 갖춘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테슬라에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NCMA 양극재를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