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월 25일자 보도에서 최재성 당시 정무수석 비서관이 무주택자임을 강조하며 임명된 시점에 이미 주택 부지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해당 지역은 개발 호재가 있는 곳으로 땅 투기 논란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최 전 수석은 “해당 토지는 새로운 개발 호재가 없는 곳으로 정상적인 절차와 과정을 통해 매입했으며, 정무수석 임명 당시 무주택자임을 강조하며 임명된 것은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