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유모차ㆍ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의 멜리오 카본은 무게를 휴대용 유모차급인 5.9kg로 대폭 낮춰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절충형급의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춰 육아맘들 사이에서 ‘초경량 절충형유모차’로 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모차 무게를 감소하기 위해 유모차의 편의 기능을 포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싸이벡스는 유모차에서 가장 큰 무게를 차지하는 유모차 프레임을 ‘카본‘으로 제작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택했다. ‘카본’은 초경량 소재로 탄성이 뛰어나고 부식에 강하며, 현존하는 재질 중 무게별 강도가 가장 높아 슈퍼카와 전투기에도 사용되는 고가의 첨단소재다.
멜리오 카본은 ‘카본 프레임‘ 덕분에 휴대용급 무게인 5.9kg을 구현하고 동시에 절충형 디럭스유모차급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이용 가능한 싸이벡스의 멜리오 카본은 한 대의 유모차로 아이가 유모차를 사용하는 전체 기간 동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싸이벡스 브랜드 담당자는 ”멜리오 카본의 특장점이 스마트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멜리오 카본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판매량도 증가 추세“라며, “감사의 의미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멜리오 카본을 구매하는 고객 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싸이벡스 신생아 아기띠인 ‘예마 클릭‘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싸이벡스 세인트브라운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신세계, 현대 백화점 공식스토어,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