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5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를 북미·유럽·일본을 비롯한 150여 개 국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달빛조각사는 일본과 글로벌에서 각각 ‘월광조각사’와 ‘Moonlight Sculptor(문라이트 스컵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 오프라인 모드 및 글로벌 문화를 담은 꾸밈옷 등 현지화 요소들도 반영했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자체) 등이다.
지난 2019년 출시한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웹소설 베스트셀러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게임이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