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환경미화원 4명모집에 208명 지원


경북 구미시가 시행한 환경관리원 공개채용에 4명 모집에 208명이 지원해 26일 체력검정(사진)을 실시했다. 시험 종목은 윗몸 일으키기, 모래자루 메고 50m 달리기 두 종목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68%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도 9이 응시했다. 또 20대 젊은 연령층이 60명으로 29%, 대졸이상 응시자는 109명으로 52%에 달해 정년 보장 및 직업의 안정성,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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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6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구미=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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