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청년들의 일터·삶·공정함…‘2030 공감토크’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청년들의 일터·삶·공정함에 관해 이야기하는 ‘2030 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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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예, 우리는 이걸 원합니다’를 주제로 보이는 라디오처럼 청년들의 사연, 현장 인터뷰, 뉴스 등을 활용해 패널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29일 사전 녹화 후 30일 오후 8시 도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다.

진행은 방송인 오나미·이수지씨가 맡는다. 패널로 김영미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유지은 아나운서, 이길보라 영화감독이 함께한다. 이들은 2030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일터, MZ세대가 원하는 삶 등을 소재로 ‘불평등’, ‘공정’ 등 사회문제를 들여다본다. 또 서로가 공존하며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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