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광물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광물업은 최근 7일 동안 -1.9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광물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일씨엔에스가 -0.3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쌍용C&E(-0.26%), 유니온(-0.12%)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벽산(+7.19%), 금비(+5.57%), 동양(+2.55%)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4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서비스업과 전기전자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