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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4강 토너먼트…한 자리만 남았다





‘강철부대’ 부대원들이 4강 토너먼트의 마지막 기회를 얻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6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의 승패와 함께 4강 토너먼트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참가한 4강 쟁탈전의 우승 부대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미션은 ISB(소형 고무보트) 육상 수송부터 해상에서의 패들링, 그리고 IBS 은닉 등 여러 단계를 수행하는 체력과 협동심이 요구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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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갯벌에 발이 빠지며 곤경에 처하는 도전자들이 속출한다. 최정예 특수부대다운 저력을 입증했던 도전자들마저 난관에 부딪히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 이를 지켜보던 전략분석팀의 안타까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멀티플레이어 도전자가 등장할 전망이다.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팀원들이 맡은 포지션에 힘을 보태며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하는 도전자부터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도 전력 질주를 선보이는 도전자까지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끈다.

한편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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