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215600)이 엠투엔을 대상으로 6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엠투엔은 이번 증자로 20.75%의 지분을 차지하게 되며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엠투엔 측은 “경영권 확보 차원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