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청정계곡으로 돌아온 남양주 청학천 등 13곳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최대 5점까지하며, 1인당 1점에 한해 수상 할 수 있다.
13곳의 계곡은 고양 창릉천, 용인 장투리천, 남양주 청학천, 광주 번천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조종천, 가평 가평천, 가평 어비계곡, 연천 아미천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한다. 나머지 300개 작품에는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