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1.32%), 오락·문화업(-1.23%), 기타 제조업(-0.95%)이며, 강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1.28%), 건설업(+0.52%), 출판·매체복제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2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13억, 기관은 18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동(053060)이 29.97% 오른 2,125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옵틱스(076610)(+29.93%), 한일네트웍스(046110)(+20.1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행남사(008800)(-11.76%), 퓨전(195440)(-9.91%), 삼성스팩2호(291230)(-9.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4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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