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지난 4일 37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4.5%로 전날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4일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7,761명으로 직전일 접종자 수(34만 2,576명)보다 소폭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28만 3,855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8만 3,906명이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